이윤섭 척척박사

 둥이오빠 | 따이어리, 두번째 | 2009/08/30 19: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윤섭이가 관심을 보여서 가끔 플레이 하는 허스키 레이스.

마비노기때 부터의 전통인데, 허스키에는 파티를 "만든다"는 개념이 있다. 파티를 만들고 이름을 붙이면, 원하는 플레이어가 파티에 참여하는 형식. 그리고 허스키에는 마비노기와 달리 파티 이름이 머리 위에 타이틀 처럼 표시된다.

보통 "한방에 곰을 잡은", "알거 다 알게 된" 처럼 마비노기에서 유명했던 타이틀을 파티명으로 달고 다니는게 유행이다. 그래서 나는 "퍼거스의 친구"를 타이틀로 달았다. 그러자 윤섭이가 멀뚱멀뚱 화면을 보다 묻는다.

"아빠, 퍼거스의 친구라고 쓴거에요?"

"응, 그래. 이윤섭의 친구라고 써줄까?"

그랬더니 녀석, 함박 웃음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리킨다.

"아뇨! 이윤섭 척척박사라고 써주세요!"

그래서 이윤섭 척척박사 파티 결성 (...)




2009/08/30 19:52 2009/08/30 19:52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는그네 2009/08/31 07: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이것은 개항해시대! ㅋ
    그러고 보니 나는 애들 얼굴 한 번도 못 봤구나 -_-

  2. sorisai 2009/09/05 00: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개항해시대;;; 왠지 느낌이 팍!
    애들이 생기니 저도 그런적이 좀 되네요. 케릭이름이라든지.

[로그인][오픈아이디란?]